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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한자교육, 지금이 적기입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데 나중에 시키는 것이 좋지않나요?
유아 시기에 한자 공부를 하면 쉽게 잊어버리니까
차라리 고학년 때부터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어머님들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효과적인 학습법이 아닙니다.
뇌의 망각 측면에서 보면 학습한 것을 잊어버리는 것은
유아때 배웠기 대문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용하지 않기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고학년이라도 배운 것을 반복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런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뇌분야 전문가와 교육 전문가들은 우뇌 할동이 활발한 유아기에
한자를 학습하는 것이 오히려 뇌 발달 측면에서
매우 유익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아들은 모든 사물을 논리적으로 사고하기 보다
사물과 문자를 그림으로 인식하고 통째로 암기하는 특수한 능력이 있는데
문자이면서 그림인 한자를 습득하기에 유아기는 적절한 시기입니다.
한자가 아이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첫째, 아이의 지능지수(IQ)향상
둘째, 사고력, 어휘력, 이해력 향상
셋째, 인간성, 도덕성(EQ) 교육에 좋은
넷째,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 이해에 도움
한자가 아이를 천재로 만든다
한자가 아이를 어떻게 천재로 만드는가?
저명한 대뇌 생리학자인 도끼자네 도시히꼬 박사는
어린이가 한자를 배우는 것은 말을 배우는 것보다 쉽다고 하였다.
대뇌이론에 의하면 기억력은 3살때까지가 최고이고
그 이후 해마다 저하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기억력에는 기계적 기억력과 논리적 기억력이 있는데
기계적 기억력은 3세까지가 가장 왕성하고,
논리적 기억력은 3세 전후에 기계적 기억력을 키워놓으면
그에따라 논리적 기억력의 용량도 커지는데
한자는 기계적 용량을 키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우뇌에 저장되는 문자는 한자뿐이다.
좌뇌를 일명 언어뇌라고 하는데
연구에 의하면 표음문자는 좌뇌만 하동하는데
표의문자인 한자의 경우 우뇌와 좌뇌가 함께 작동하면서
처리하고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3살에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천재가 아닌 누구라도 가능하고,
이 시기 독서는 어린이의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지능을 높인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대뇌의 신경세포는 생후 3년간의 일생의 절반까지 성장한다는 학설이 정설로 되었다.
지식 가운데 시각으로부터 얻는 정보가 83%로 압도적으로 많다.
듣는 말보다 눈을 통해 보는 말인 한자를 함께 사용하여
학습을 하게되면 6배 이상의 학습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자가 어렵다는 것은 배울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다.
방법만 나쁘지 않으면 아주 빨라도 교육 효과는 충분하다고 한다.
한자 학습은 읽기 먼저 쓰기는 나중에 한다.
도끼자네 박사는 유아가 한자를 배우는 것은 말을 배우는 것보다 쉽다고 하며
한자를 읽는 것은 말을 배우는 것과 같다.
한자가 어린이의 지능과 두되를 우수하게 만든다.
- 출처: 한자가 내 아이를 천재로 만든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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