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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기억에 관한 [망각곡선이론]에 따르면 사람의 기억은

 

최초의 학습시점으로부터 10분이 지난 시점부터 급격하게 망각이 시작 되어

 

1시간 후에는 약 50%가 잊혀지고, 하루가 지마면 약 70%가,

 

한달 후에는 약 80%가량이 잊혀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망각으로부터 기억을 지켜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복습입니다.

 

학습한 내용을 잊지않고 장기 기억화 시키기 위해서는

 

10분후 복습, 1일 후 복습, 1주일 후 복습, 1달후 복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유아시기 때 가장 효과적인 공부방법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매일' 반복학습 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적정한 복습주기를 맞춰서 학습했던 내용을 5분씩이라도 다시 읽어준다면

 

아이의 기억능력과 어휘능력을 발달시키는데 있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