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학공부 무엇을 배울까요?

초등학교 수학 공부 무엇을 배울까요?

 

 

 

수학 교과서는 기본 개념을 정리하는 '수학'과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수학익힘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학년 1학기에는 수학1과 수학익힘책1,

 1학년 2학기에는 수학2와 수학익힘책2를 공부합니다.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등 초 5가지 영역을 다루며

학습동기 부여를 위해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배웁니다.

 

 

 

 

[잠깐! 스토리텔링 기법은 무엇인가요?]

 

실생활 사례, 동화, 주변의 다양한 현상 등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학습 기법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수학 교과서, 이렇게 구성됐어요!]

 

1.단원의 도입   -  수학개념과 연계된 이야기로 학습동기를 유발합니다.

2.본문차시       - 구체적인 물건이나 모형으로 조작하거나 즉각저그로 느끼는 직관활동

                       공통적인 속성을 발견하는 추상 활동 등을 하며 개념, 원리, 법칙을 익힙니다.

3.단원평가       - 수학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평가합니다.

4.문제해결       - 주제와 관련된 심화 문제를 풀어보면서 계산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릅니다.

5.창의마당       - 실생활 또는 주변의 다양한 현상과 관련지어 수학을 배워 수학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게됩니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스토리 텔링 기법이 적용된 초등 수학을 잘 하려면

이야기를 이해하는 '독해력'과 빠르고 정확한 '계산력'을 길러야 합니다.

 

아이가 알고 있는 수학 개념 중 적합한 것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해결력'까지 있다면

초등 수학에 필요한 능력을 모두 갖추게 되는 셈입니다.

 

 

 

 

읽기능력

 

스토리 텔링 기법이 도입되면서 아이들이 소화해야 할 글의 양이 늘어났습니다.

긴 지문을 이해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기때문에

독서를 통해서 '읽기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수학 동화를 읽으면 단순히 줄거리를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이야기 속에서 수학 개념을 파아하는 '수학적 독해력'이 길러집니다.

 

 

 

연산력

 

초등 저학년때 가장 중요한 학습 영역은 '수와 연산'입니다.

덧셈이 곱셈의 기초가 되고 뺄셈이 나눗셈의 기초가 되듯

수학은 계통성이 강한 학문이기 때문에

해당 학년에 꼭 필요한 연산력을 잘 다져놔야 학년이 오를수록

복잡해지는 계산도 수월하게 해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4학년부터 어려운 수학 개념이 등장해 연산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이른바 '수포자'가 되기 쉬우므로 다양한 문제푸이를 통해 계산력을 다져야합니다.

 

이때 처음부터 아이의 능력에 꼭 맞는 문제보다는

다소 쉬운 문제부터 시작하여 연산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주는게 중요합니다.

 

 

초등 수학의 핵심은 연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