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수학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중학교에서 가장 치중해야 할 분야는 함수임을 명심하자! 중학생의 70%는 학원을 다니지만 "과연 실제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력은 형편없다. 중학생의 절반이 분수 셈을 못하는 것이다. 수에대한 개념이 형성된지 않은 이러한 상태로는 학원을 몇 년 동안 다녀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분수이 쓰임새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아이가 점차 수학을 어려워한다거나 성적이 떨어진다면 한 번 쯤 분수를 의심해야 한다. 분수가 문제라면 과감하게 분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중학교의 수학에서 길러 주어야 할 것 역시 '수'에 관한 것이다. 중학교 과정의 수는 자연수, 분수에 마이너스(-)를 붙여 정수와 유리수로까지 확장한다. 정수 셈 연습을 많이 해 주..
교육
2017. 5. 23.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