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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가 알려주는 공부 팁 5

 

1. 66일간 지속하면  습관이 된다.

가장 적용하기 쉬우면서 효과적인 습관에 과한 연구는

특정 행동을 평균 66일간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66일 후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이 함께하면 반드시 삶은 바뀐다.

 

2. 습관으로 습관을 만들어라

우리 삶엔 이미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이 있다.

그것에 새로운 습관을 붙여 하나로 만들어라

이미 습관처럼 반복되는 점심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면

나중엔 무조건 식후에 커피 생각이 난다

 

3. 습관은 작게 시작해 크게 키우는 것이다.

조급함과 과욕이 모든것을 망친다.

기적은 항상 작은것이라도 지속할 때 일어난다.

지속하려면 무리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지금 생각하고 있는것보다 적게 책정하라.

점점 키워나가게 될 것이다.

 

4. 아침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눈뜨자마자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하루 종일 영향을 미친다.

공부를 일어나자마자 할 작은 습관으로 정하라

영어 단어 1개라도 외우고 하루를 시작하라

이 작은 성취감이 또 다른 성취를 낳는다.

 

5. 66일 습관 달력을 체크하라.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경험치가 쌓이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레벨, 아이템, 모든게 보이지만 공부는 그렇지 못하다.

습관 달력을 매일 체크하며 공부하다 보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사실 부모님들이 해 줄 수 있는건 별로 없어요.

공부를 대신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옆에 않혀놓고 억지로 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죠.

잔소리만 해도 잘하시는거예요.

제가 학부모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빈말이라도

"잘하고 있어", "잘될 거야" 라고 말해주는 겁니다.

분명 짜증내는 아이들도 있을거예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렇지만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굉장히 약해져 불안감에 시달리는 시기에

이런 말이 분명히 도움이 될 거예요.

제가 멘토링하면서 느끼는 것도 공부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상으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할 수 있어"라는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저는 과외 선생님이 아니예요.

멘토링하면서 정보만 전달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끔 해줘요.

거의 세뇌시키는 수준으로요. 이 기사를 읽는데 옆에 아이가 앉아있다면 당장

"넌 할 수 있어. 넌 소중해. 넌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해주세요.

이런 말 한마디에도 아이들은 변해요.

 

출처: 우먼센스 인터뷰 중에서